공지사항 장애인식개선 백일장 장원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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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9,499회 작성일 09-07-28 16:15본문
장애인에 대한 편견
대방중학교 3학년 5반 위현아
“장애인.”
그들은 과연 누구인가? 사전에서는 그들을 ‘신체장애와 정신 장애를 비롯해 여러 이유로 일상적인 활동에 제약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을 이른다’라고 한다. 여기에서도 볼 수 있듯이 그들은 분명 사람이다. 하지만 현실에선 어떤가? 사람들은 그들을 ‘인간적 대우’와는 조금 거리를 둔다. 장애인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이러한 현상을 종종 볼 수가 있다. 예를 들어, 만약 화장실에서 장애인을 만났다면 그 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이목은 그 사람에게 집중이 될 것이다. 또 같은 반에 신체적, 정신적 불편함이 있는 아이가 있다면 놀림감이 되거나 왕따가 되기 쉽다. 그들이 우리에게 피해를 준 적이 없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우리에겐 왠지 거리감이 생긴다.
※ 작품의 자세한 내용은 첨부 문서를 확인해 주세요
첨부파일
- 대방중 3-5 위현아.hwp (13.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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