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공유마을 <손에 손잡고> 간담회 > 복지관소식

 2024년 2월 28일(수) 14시

일상생활 공유마을 <손에 손잡고>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일상생활 공유마을 <손에 손잡고> 사업은 서로 다른 유형의 장애인이 하나의 모임을 만들어

문화활동 및 각종 체험활동을 함께 진행하면서 지역사회 내에 지지체계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번 간담회는 창원지역에 장애인 관련 단체별 1명씩 회의에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자는 창원시장애인총연합회 오나민 과장,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창원시 창원지회 문구원 회장,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시 창원지회 김수진 사무국장, 경남농아인협회 창원시 창원지회 최유리 간사입니다.

간담회를 통해 사업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장애유형별로 다른 유형과 함께 모임을 했을 때 불편하거나 어려운 점 등을 교류하였으며

각 협회 별로 대상자를 추천하여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앞으로 <손에 손잡고> 사업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