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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소식

마산 MBC 희망 100% 신년특집 희망을 가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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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3건 조회 6,781회 작성일 08-01-1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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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월 2일 신년특집 '희망을 가진 사람들'

*첫번째 희망이야기*

배드민턴 선수 최정만(29세)씨는 오늘도 연습에 한창이다.
그는 장애인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열심히 자신을 매진해 그는 장애인세계선수권 3위에 올랐다.
그에게 배드민턴 라켓은 새로운 삶을 준 희망이다.
19살 오토바이 사고로 장애인이 된 최정만씨는 삶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한 숨에 모든 꿈이 좌절된 현실을 그는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에게 다가온 배드민턴.
처음엔 엄두가 나지 않았지만 배드민턴 라켓을 손에 쥐면서 그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
부모에게 독립해 혼자만의 보금자리도 꾸렸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학교도 진학했다.
선수에서 지도자의 길까지 꿈꾸고 있는 것이다.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척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배드민턴,  최정만 씨는 오늘도 배드민턴 라켓에 희망을 싣고 쉼 없이 달리고 있다.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그의 희망찬 도전을 함께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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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대단하십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확신에 찬 그 눈매가 매력인 쩡만이!
너의 끝없는 도전에 박수갈채를 보내마,,
화  이  팅~~~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멋지십니다^^
미남이다...^^* 경남의 자랑이에요~♡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고 ㅇ ㅏ ㅈ ㅏ ㅇ ㅏ ㅈ 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