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이기려 6km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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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6,115회 작성일 07-04-23 10:10본문
경남 신문 2007년 4월 16일(월) 17면 <br />
어릴때 부터 정신지체와 심장병을 앓아온 여혜정(23)씨가 생애 중요한 도전을 이뤄냈다. <br />
여씨는 계속되는 지병등의 이유로 유연성과 체력이 현저하게 저하되자 체력단련의 하나의 방편으로 마라톤을 하기로 했다. 그렇게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마라톤팀의 신참 달림이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그녀. 이번 대회를 위해 2개월 간 하드 트레이닝을 통해 체력단련을 했다고. <br />
오늘의 목표는 6km 완주. 가빠오는 심장박동과 힘든 발걸음이었지만 복지관 체육교사와 함께 한걸음씩 뛰고 걸어 1시간 10여분만에 결국 골인지점을 통과했다. 생애 큰 첫 도전을 이뤄낸 그녀의 표정이 활짝핀 봄 꽃보다 밝아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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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부 : 조고은 기자, 김승권 사진기자
어릴때 부터 정신지체와 심장병을 앓아온 여혜정(23)씨가 생애 중요한 도전을 이뤄냈다. <br />
여씨는 계속되는 지병등의 이유로 유연성과 체력이 현저하게 저하되자 체력단련의 하나의 방편으로 마라톤을 하기로 했다. 그렇게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마라톤팀의 신참 달림이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그녀. 이번 대회를 위해 2개월 간 하드 트레이닝을 통해 체력단련을 했다고. <br />
오늘의 목표는 6km 완주. 가빠오는 심장박동과 힘든 발걸음이었지만 복지관 체육교사와 함께 한걸음씩 뛰고 걸어 1시간 10여분만에 결국 골인지점을 통과했다. 생애 큰 첫 도전을 이뤄낸 그녀의 표정이 활짝핀 봄 꽃보다 밝아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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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부 : 조고은 기자, 김승권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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