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듬나래 자립대학 4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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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은주 댓글 0건 조회 4,000회 작성일 21-05-04 14:50본문
지난 3월! 아듬나래의 꽃나들이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4월에는 아듬나래의 신규프로그램과 다양한 활동 모습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4월에도 아듬나래 교육생분들은 격일로 복지관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모두가 함께 할 날을 기대하며 선생님들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겠습니당^0^
지난해, 동아리로 운영되었던 사물놀이교실은 정규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 매주 월요일 신나게 연주를 하고 있답니다^^
아직은 장단이나 연주가 매끄럽진않지만... 머지않아 밖에서 듣는분들도 흥이 날 수 있도록 열심히 배워보겠습니당!
복지기관 문화예술지원사업! 올해는 새로운 분야인 "영화"에 도전해보았습니다.
교육생분들이 영화를 매개로 자신을 어떻게 표현하고 창작활동을 해 나갈지~ 기대 해 주세요 ^0^
매주 목요일 오전!
복지관 입구에서 활기찬 파이팅 소리 들으셨나요? 아듬나래 교육생분들의 건강관리와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산에 오른답니다.
게스트는 항상 환영이오니 우리의 산행에 함께하고픈 분들은 아듬나래로 연락주세요~
정현욱 선생님의 지도하에 슐런동아리도 프로그램으로 편성하여 다시 한 번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슐런대회에 나가는 그 날까지 파이팅!
아듬나래는 흥미있는 여가활동 외에도 기초문해를 위한 한글교실, 컴퓨터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 및 지역내 자원을 연계하여 실시하는 다양한 교육들! 4월에도 열심히 참여하였습니다.
각 반 선생님과 함께 창작활동도 즐겁게 하고있습니다.
작은 성과물을 만들어보며 성취감도 느껴보고 가족, 조카에게 줄 선물도 만들어보는 소중한 시간이랍니다.
커피향 가득한 바리스타 수업은 교육생 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입니다.
핸드드립, 머신사용 그리고 다양한 카페메뉴 제조 까지! 맛보고 연구하고 뒷정리까지도~ 멋지게 해내고 있습니다.
4월에도 나들이는 계속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미세먼지나 비오는 날이 많아 자주 나가보지는 못하였어도
친구들과 함께 나가는 나들이활동은 항상 즐거웠답니다.
아듬나래의 운영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보호자 간담회!
코로나로 인해 모든분을 한 번에 모실 수 없어 2번에 걸쳐, 그리고 개인적으로 방문하여 아듬나래 운영 안내와 욕구조사, 간담회를 실시하였습니다.
변화하는 장애인복지와 보호자 및 당사자의 욕구를 잘 반영하여 보다 발전하는 평생교육팀! 아듬나래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0^
4월소식은 여기까지 전해드리며 아듬나래소식은 5월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당!
아듬나래자립대학 문의: 평생교육지원팀 055-237-6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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