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장애인의날 맞이 장애인 편의 의류 1,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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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호 댓글 0건 조회 6,051회 작성일 20-05-06 17:11본문
4월 29일
장애인의 날(04.20)을 맞이하여 <현대위아 1% 기적> 사업의 일환으로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1,000만원 상당의 장애인을 위한 편의의류를 구매할 수 있는 성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진환 현대위아 특수생산부 기술선임 및 임직원, 이중기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신희정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이뤄졌습니다.
성금은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월급의 1%씩 모아 지역사회를 돕는‘1% 기적’활동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기탁한 성금은 장애인들의 사회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휠체어 및 보조기기를 이용하는 장애인 50명에게
1인당 200,000원 상당의 신체 특성에 맞는 비즈니스 캐주얼 의류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전달식에 참석한 현대위아 관계자는 “장애인분들의 사회활동이 늘어나는 가운데, 의류 부분은 아직 장애인 특성에 맞는 맞춤복이 별로 없어서 옷 선택에 애로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이번 의류 후원을 통해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더욱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중기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멋과 실용적인 면에서 우수한 의류를 대상자들에게 지원하여 대외 활동 또는 사회생활 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현대위아와 함께 장애인을 위한 많은 사업을 함께
진행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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