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하반기 이용자 인권교육 > 복지관소식

​"인권"

인간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

사람들이 인권감수성을 갖게 되면서부터 차츰 나아지고는 있지만  

아직 장애인에 대한 교육, 고용, 의료, 보험, 결혼 등 사회 거의 전부문에서 

비장애인과 동등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형편입니다.

우리 복지관에서는 장애인들의 평등하고 자주적인 삶을 지원하고

스스로 옹호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매년 상 ‧하반기 인권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2회기로 나누어 진행하였습니다.

1차로 11. 21(목) 이용자 보호자와 봉사자를 대상으로

창원장애인인권센터 황현녀 소장님이 사례중심의 알찬 교육을 진행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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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님들의 경우 자녀가 인권 침해를 당했을 때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절차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에 대한 문의가 많아 교육 후 자세히 안내해 드렸습니다.

2차로 11. 22 (금) 성인발달장애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경남장애인인권포럼 강은경 팀장님이 이용자들의 특성에 맞추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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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사람은 똑같이 소중해"

나를 소개 하는 시간을 가지며, 내가 소중하듯 다른 사람의 소중함도 알게 되고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인권감수성을 가지고 장애인 당사자분들이 자신의 권리를 지키고

권익옹호 역량을 강화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는데요,

자신의 인권뿐만 아니라 타인의 인권도 존중할 수 있는 마음으로 모두가 배려하며 존중 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