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바리스타대회 참가 > 복지관소식

지난 13일(금) 카페 아듬의 임재현, 노미영 바리스타훈련생과 함께 전국장애인바리스타대회에 ‘아드미’라는 팀 명으로 참가하여 박람회장을 방문한 많은 분들을 우리커피의 향과 맛으로 아듬어드리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커피향이 좋아 바리스타에 도전한 우리친구들이 어느새 전국대회참가라는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과정은 쓰지만 결국 입안에 향긋한 여운이 남는 에스프레소를 닮아있었습니다. 비록 짧은 준비시간이었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한 우리 아드미팀에게 수고했다는 격려의 말 꼭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카페운영을 통하여 복지관 이용자,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우리친구들의 밝은 미소와 은은한 커피향으로 항상 행복하고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드리겠습니다.

또한 원두와 재능을 기부해주신 (주)웨이닝코리아(대표:윤기남)와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