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감사편지입니다. > 감사편지(후원실적)

선물이 되는 사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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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엄마에게 묻는단다<br />
\"아들을 어떤 사람으로 키우고 싶으십니까?라고<br />
\"다른 욕심은 없어요. 감사할 줄 아는 사람, 사랑이 있는 사람이요!!\"<br />
말이 욕심이 없다고 하는 것 뿐이지,<br />
사실은 엄마의 욕심이 큰 것인지도 모르겠다.<br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우긴단다<br />
그건, 욕심이 아니라 사랑이라고....<br />
사랑하는 아들아, 너에게 두번째 교훈을 이야기 하겠다.<br />
\"선물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거라.\"<br />
--윤석화의 &lt;작은 평화&gt;중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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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이라는 단어와 함께 후원자님들을 찾아갑니다.<br />
움추렸던 어깨를 펴고 무언가 새로움을 기대하는 봄이 왔네요.<br />
모두들 건강하시지요?<br />
2월 복지관 후원회 소식 드릴께요.<br />
드디어 후원자님이 100명을 넘었습니다. 103명입니다. 호호*^^*<br />
체육관 후원자님이 23명을 합치면 125명이네요.<br />
2얼에 입금된 후원금은 1,741,000원입니다.<br />
후원금지출은 정기결연후원, 장애아동교육비지원, 재가장애인목욕비지원, 체육관 수영장 운영에 따른 연료비 지원에 사용하였습니다.<br />
저는 매월 말일이 되면 후원자님들을 생각합니다. 다음달에는 어떤 마음으로 만날까 기도합니다. 2월말에 떠오른 단어가 [선물]입니다.<br />
3월에는 후원자님들께 우리 복지관이 선물이면 좋겠습니다. <br />
여러분은 언제나 제게 선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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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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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에서 보니타수 수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