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 후원감사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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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7,403회 작성일 06-02-03 13:20본문
2월 후원감사편지입니다.<br />
<br />
인도의 신비가이며 철학자, 그리고 구루<세계의 교사>인 크리슈나 무르티는 그의 저서 <아는 것으로 부터의 자유>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br />
[우리가 보는 법을 안다면 그때는 모든 것이 분명해질 것이다. 그리고 보는 일은 어떤 철학도 선생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아무도 당신에게 어떻게 볼 것인가를 가르쳐 줄 필요가 없다. 당신이 그냥 보면 된다.]<br />
그 어떤 고정관념에도 사로 잡히지 말고 허심탄회 빈 마음으로 보라는 것, 남의 눈을 빌릴 것 없이 자기 눈으로 볼 때 우리는 대상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거라는 말이다.<br />
- 1980년 7월호 월간 샘터 : 법정 스님 글-<br />
법정 스님과 함께 후원자님들을 찾아갑니다. 다들 안녕하시지요?<br />
1월엔 우리 복지관을 기억해 주시는 정기후원자님(84명)외에도 설명절을 맞아 반가운 손길들이 있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고산에서 200만원의 주유권을 보내 오셨습니다. 재가 장애인 10가정에 기름보일러에 기름을 20만원씩 채워드렸습니다. 명절을 장애인과 함께라는 이름으로 후원회에서는 재가장애인 15가정에 쌀한포대, 떡국거리(떡, 고기, 멸치)를 선물해 드렸고, 매월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장애아동 교육비지원, 재가장애인 목욕비 지원등으로 후원금을 사용했습니다.<br />
<br />
2월에는 정기결연후원대상자 개발을 위해 재가장애인 가정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며, 후원사업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하고자 합니다.<br />
저는 이번 2월에는 법정스님의 말씀처럼 허심탄회 빈 마을으로 저 자신을 바라보고, 他人을 바라 보려 합니다.<br />
후원자님들도 함께 하실래요? \"건강하세요.\"<br />
<br />
늘 고마운 마음으로 복지관에서 보니타스 수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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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신비가이며 철학자, 그리고 구루<세계의 교사>인 크리슈나 무르티는 그의 저서 <아는 것으로 부터의 자유>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br />
[우리가 보는 법을 안다면 그때는 모든 것이 분명해질 것이다. 그리고 보는 일은 어떤 철학도 선생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아무도 당신에게 어떻게 볼 것인가를 가르쳐 줄 필요가 없다. 당신이 그냥 보면 된다.]<br />
그 어떤 고정관념에도 사로 잡히지 말고 허심탄회 빈 마음으로 보라는 것, 남의 눈을 빌릴 것 없이 자기 눈으로 볼 때 우리는 대상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거라는 말이다.<br />
- 1980년 7월호 월간 샘터 : 법정 스님 글-<br />
법정 스님과 함께 후원자님들을 찾아갑니다. 다들 안녕하시지요?<br />
1월엔 우리 복지관을 기억해 주시는 정기후원자님(84명)외에도 설명절을 맞아 반가운 손길들이 있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고산에서 200만원의 주유권을 보내 오셨습니다. 재가 장애인 10가정에 기름보일러에 기름을 20만원씩 채워드렸습니다. 명절을 장애인과 함께라는 이름으로 후원회에서는 재가장애인 15가정에 쌀한포대, 떡국거리(떡, 고기, 멸치)를 선물해 드렸고, 매월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장애아동 교육비지원, 재가장애인 목욕비 지원등으로 후원금을 사용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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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는 정기결연후원대상자 개발을 위해 재가장애인 가정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며, 후원사업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하고자 합니다.<br />
저는 이번 2월에는 법정스님의 말씀처럼 허심탄회 빈 마을으로 저 자신을 바라보고, 他人을 바라 보려 합니다.<br />
후원자님들도 함께 하실래요? \"건강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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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고마운 마음으로 복지관에서 보니타스 수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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