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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편지(후원실적)

2005년 5월 감사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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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6,461회 작성일 05-06-0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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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켤지 모르는 작은 등불하나를 <br />
가슴에 안고 사는 벗이 있습니다.<br />
화려한 만남보다는 소박한 만남이 좋은 벗은<br />
등불 밝히고 함께 걸어갈 또 다른 벗을 기다립니다.<br />
언제 걷힐 지 모르는 어둠 한 자락을<br />
가슴에 덮고 사는 벗이 있습니다.<br />
 최명숙 - 벗의 작은 등불에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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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소싶다'는 인사로 후원자님들을 불러 봅니다.<br />
여름이 시작되려고 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힘들지만 활기차게 살아 가시기를 언제나 기도하는 사람이 있음을 기억해 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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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우리 복지관 후원금은 1,280,000원 모였고, 지출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10일에는 목욕탕을 이용하시는 분들 중에서 65쇼ㅔ 이상 어르신들에게 목욕비를 지원해 드렸고, 생계비 지원, 프로그램 지원,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선수들을 위한 훈련비 지원등 848,000원이 쓰여졌습니다.<br />
우리 복지관에서는 5월 중순 청주에서 개최된 제2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휠체어배드민턴, 정신지체인 100M달리기, 원반던지기 등에 참가하여 휠체어배드민턴팀은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참으로 눈물겨운 훈련을 하였고 모두가 충만함을 느끼는 결과는 가슴찡한 감동을 느꼈지요. 마음으로 '장하다'는 표현이 우러났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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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는 복지관 체육관에서 '사랑더하기 일일주점'을 합니다. 초대장을 보내오니 꼭 함께 하시면.....길이 너무 멀어 오실 수 없는 분은 어쩔수없지만 마창징 지역 후원자님들은 꼭! 꼭! 꼭! 오시길 소망합니다. 마음이 따뜻한 우리 후원자님들을 보고 싶습니다. 간절히! <br />
오시면 저를 찾아 주세요. 무지 무지 보고 싶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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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후원자님들과 마음으로 만나는 이 시긴이 기쁘고 행복합니다. 산다는 것은 기쁨보다 고달픔이 많지만, 그래도 이웃과 나눌 줄 아는 당신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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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과 감사의 마을 드리며 보니타스 수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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